[지역동정] BNK부산은행, 우수고객 초청 자산관리 세미나 성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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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동정] BNK부산은행, 우수고객 초청 자산관리 세미나 성료 外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2.11.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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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자산관리와 문화행사 결합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24일과 25일 양일간 해운대 센텀시티 CGV 씨네드쉐프에서 '우수고객 초청 자산관리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김회용 교수가 '소크라테스와의 대화,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삼프로TV에 출연 중인 김한진 박사는 내년도 거시경제를 전망하는 '글로벌 시황 전망' 특강으로 갈채를 받았다.

부산은행 허영선 자산관리본부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여 만에 고객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와 문화행사를 결합한 행사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부산은행은 2022년을 자산관리 원년으로 삼고 △고도화된 PB 인력 확대 배치 △자산관리 전담팀 출범 △자산 승계, 은퇴 등 각종 세미나 개최 △자산관리본부 ISU 유닛 조직 신설 △MGM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산관리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부산은행은 오는 12월 20일까지 'Bye 2022 연말 모임지원금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벤트는 부산은행 모임통장 가입고객이 △모임관리서비스 이용 △모임원 2인 이상 △이벤트 기간 내에 모임통장 입금(최소 1회) △이벤트 참여 신청 등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모임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모임통장을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모임지원금 100만원(1명), 50만원(2명), 5만원(50명)을, 기존 모임통장 거래 고객은 10만원(5명), 5만원(20명)을 이벤트 기간 후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오는 30일까지 '경남BC카드 100원 핫딜 이벤트' 2탄을 진행중이다. 100원 핫딜 이벤트 2탄은 경남BC카드로 100원을 결제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헬리녹스 택티컬 릴랙스 체어(2명) △스노우피크 식기세트(10명)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10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테마별로 경품당 1회 응모 가능하며 결제한 100원은 환불되지 않는다. 경품에 당첨되지 않은 응모자 전원에게는 페이북 쇼핑 1,000원 쿠폰을 보내준다. 참여 방법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 또는 인터넷뱅킹에 접속해 이벤트 코너에 들어가 응모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경남BC카드 100원 핫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비롯해 모바일뱅킹앱과 인터넷뱅킹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드사업부 최금렬 부장은 "힐링과 캠핑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하고 있는 100원 핫딜 이벤트는 경남BC카드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면서 "100원 핫딜 이벤트 2탄은 캠핑 컨셉에 맞춰 인기 캠핑용품이 제공된다. 100원으로 행운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앞서 힐링 컨셉으로 100원 핫딜 이벤트 1탄을 진행, △LG전자 스탠바이미 이동형 TV(1명) △시그니엘 부산 뷔폐 식사권 2매(2명)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100명) 등 경품을 제공한 바 있다.

 

DGB대구은행, 2022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

22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박동희 DGB환동해본부 상무, 김정환 독도항로표지관리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22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박동희 DGB환동해본부 상무, 김정환 독도항로표지관리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은 지난 22일 영토수호의식 고취와 독도사랑 실천을 위한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2009년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매일신문과 DGB대구은행이 '독도사랑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후 매년 진행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올해로 14년째 독도 등대지기 후원을 지속하며 독도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 진행된 금일 전달식은 DGB대구은행 박동희 상무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여기동 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독도 등대 근무에 필요한 운영 기금과 물품 조달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독도등대(정식명칭 독도항로표지관리소)는 지난 1954년 무인등대로 설치된 후, 1998년 12월에 유인등대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등대지기는 모두 6명이며, 2개조로 1개월씩 교대로 근무하며 뱃길을 열어주고 있다.

박동희 환동해본부 상무는 "환한 등불로 독도의 안전한 뱃길을 지켜주는 등대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DGB대구은행과 대구신용보증재단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을 경감해 주기위해 '대구 소기업·소상공인 어깨동무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민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업무를 편리하게 상담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 'DGB대구은행 어깨동무라운지'에서 개최된 본 협약을 통해 DGB대구은행은 지역 기업을 지원하는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ESG경영을 실천한다는 목표다. 

DGB대구은행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30억원을 특별출연하며, 출연 재원으로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심사를 거쳐 대구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45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22일부터 특별 보증이 실시되며 금융지원을 원하는 대구 소재 기업은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2억원 이내 운전자금을 신청 할 수 있다.

대구신용보증재단 보증료 우대지원, 대구시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연계 지원을 통해 대구시 소재 중소기업은 1.3%에서 2.2%의 대출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DGB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의 소상공인의 경영 활성화를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 '소상공인 희망두배로 사관학교' 교육을 이수하거나 자영업자 컨설팅을 수료하는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0.2% 우대금리를 지원한다.  

임성훈 행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합 금융위기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금융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황병욱 이사장과 임성훈 대구은행장이 협약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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