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5월을 맞아,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 브랜드에서 에어컨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삼성전자에서는 소비전력을 최대 85% 절약 가능하고 지구 온난화 지수가 낮은 냉매를 사용하는 '친환경' 컨셉의 '무풍에어컨 갤러리' 신제품을 선보이며, LG전자에서는 에어컨 내부 셀프 세척 스마트 기능인 '필터 클린봇'을 장착한 'LG 휘센 타워' 신제품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5월 한 달 동안 에어컨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6월 30일(목)까지 '에어서큘레이터'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린나이에서 취급하는 '보만', '카모메' 상품과 전기레인지 편집매장에서 선보이는 '플러스마이너스제로' 상품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