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홈쇼핑] 신세계TV쇼핑, 캠핑용품 초특가 LIVE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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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홈쇼핑] 신세계TV쇼핑, 캠핑용품 초특가 LIVE 外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1.04.20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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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트레일' 캠핑용품. 사진= 신세계TV쇼핑
'오작트레일' 캠핑용품. 사진= 신세계TV쇼핑

 

신세계TV쇼핑, 캠핑용품 초특가 LIVE

신세계TV쇼핑이 캠핑 시즌을 맞아 캠퍼들을 사로잡기 위한 '최저가 캠핑용품' 판매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21일 오전 10시 모바일 생방송 '신세계TV쇼핑 라이브'와 온라인몰을 통해 미국의 국민 캠핑 브랜드 '오작트레일(OZARK TRAIL)'의 '22종 올인원 세트 상품'을 단독 방송하고,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 

국내 온라인몰 최저가인 것은 물로, 월마트의 미국 현지 가격 보다 약 26% 저렴한 판매가다.

'오작트레일'은 가성비 높은 미국의 대표 캠핑 아웃도어 전문브랜드로 1987년 월마트의 PB 브랜드로 시작해 현재는 젊은층을 타겟으로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이며 미국 국민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오작트레일의 2인용 올인원 풀 세트는 월마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캠핑 세트 중 하나로 텐트 1개, 의자 2개, 침낭 2개, 매트 2개, 배게 2개, 드라이백 2개, 랜턴 1개, 기어로프트 1개 등 기본적인 야외 숙박을 위해 필요한 용품들을 하나의 구성에 담았다. 

상품은 21일 오전 10시 이마트 성수동 본사 야외 공간에서 1시간 동안 모바일 방송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신세계TV쇼핑 모바일 앱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신세계TV쇼핑 온라인몰에서도 '캠프밸리 오토 카 하우스 차박텐트', 버팔로 스트라움 침낭을 1+1 구성에 선보이는 등 가성비 높은 캠핑용품들을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 중이다. 

(왼쪽부터)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 서울맹학교 김은주 교장. 사진= 롯데홈쇼핑
(왼쪽부터)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 서울맹학교 김은주 교장. 사진=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음성도서 제작 지원 기부금 전달식

롯데홈쇼핑이 19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 사업 '드림보이스'에 대한 기부금 7000만원을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 서울맹학교 김은주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별히 서울맹학교 김건호 학생의 피아노 연주와 롯데홈쇼핑 임직원이 직접 만든 점자촉각카드 150개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롯데홈쇼핑이 전달한 7000만원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 사업에 쓰여진다.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를 비롯한 방송 전문가 20여 명의 참여로 올해 12월까지 음성도서 1000세트를 제작하고, 장애 아동 관련 복지시설에 배포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부터 시각장애 아동들이 폭넓은 학습과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음성도서 제작 사업 '드림보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장애로 인해 학습에 제약이 많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해 교과서 수록도서를 중심으로 음성도서를 제작하고 있으며, 쇼호스트, 음악감독 등 방송 전문가의 자발적인 참여로 현재까지 120권의 도서를 녹음, 음성도서 3,200세트를 제작해 복지시설 1,300여 곳에 기증했다. 향후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드림보이스 서포터즈'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와인25서비스' 모바일 화면 이미지. 사진= GS샵
'와인25서비스' 모바일 화면 이미지. 사진= GS샵

 

GS샵, 와인25서비스로 고객 경험 확대

GS샵에 입점한 GS리테일의 와인25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GS샵이 해당 서비스를 론칭한 3월 30일 이후 20일 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GS샵 고객들은 그 동안 오프라인을 통해서만 구매하던 주류를 와인 25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에서 적극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와인25서비스는 GS샵에서 구매하고 고객 근처의 GS25에서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수령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다. 1000 종류 이상의 주류가 판매되고 있으며 론칭 이후 매일 2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해당 매장에 들어와서 상품을 보고 있다. 현재까지 1만5000개 이상의 주문이 몰리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구매 고객들을 남녀별로 나누어 살펴보면 여성이 전체의 77%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는 기존 GS리테일의 '더팝'에서 주류를 주문한 고객 중 남성이 62%를 차지하던 것과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이번 서비스 론칭이 주류 판매에 있어서 새로운 고객들을 불러 모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20~30대 남성의 GS샵 신규 유입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7월 이후 양사가 합병되었을 때 서로 교차하는 고객들로 인해 시너지가 더 크게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해당기간 GS샵에서 가장 많은 금액이 판매된 주류는 와인이 50.1%로 가장 높았으며, 리큐어주(32.3%), 맥주(11.6%), 전통주(5.2%) 등이 뒤를 이었다. 제품 별로는 스텔라 캔 맥주(500ml)가 가장 많이 팔렸으며, 맥스 리제르바 까쇼와 넘버나인 크로이쳐 등이 뒤를 이었다. 또 구매고객 수 기준으로는 산타헬레나 까르미네르와 산타헬레나 샤도네이, 오페라티코 라보엠 등 가성비가 좋은 와인들이 1~ 3위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이 전체 주문량의 64%를 차지했으며, 영등포구, 강남구, 서초구 순으로 주문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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