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공직자윤리위원회 등 거쳐 최종 임용
부산동명대 차기 총장으로 전호환 전 부산대 총장이 선정됐다.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전호환 전 부산대 총장을 동명대 제10대 신임 총장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전호환 전 부산대 총장은 제20대 부산대 총장, 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장, 한·중·일 고등교육교류 전문가위원회 위원장, 한국해양산업협회 공동이사장,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공동이사장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현재 부산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인 전 전 총장은 ▲국가교육회의 고등‧직업교육개혁전문위원회 위원장 ▲(사)동남권발전협의회 상임위원장 ▲(사)부산글로벌포럼 공동대표 ▲인촌상(과학기술부문) 심사위원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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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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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취재본부에서 부산시와 울산시를 담당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