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2021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투자자보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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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2021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투자자보호 최우수상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1.02.1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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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판매·사후관리 은행권 유일하게 A등급
BNK경남은행 이정원 상무(사진 왼쪽 두번째)가 투자자보호 부문 최우수상 상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 이정원 상무(사진 왼쪽 두번째)가 투자자보호 부문 최우수상 상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펀드 투자자 보호에 충실한 은행으로 공인받았다. BNK경남은행은 KG제로인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 펀드어워즈'에서 ‘투자자보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2021 대한민국 펀드어워즈는 펀드평가사인 KG제로인의 펀드평가방법론을 바탕으로 산출된 평가 자료·정보를 바탕으로 매년 우수 자산운용사와 펀드매니저를 선정·시상하는 상훈이다.

BNK경남은행은 펀드 판매절차(영업점 모니터링)와 사후관리서비스 등 항목별 평가에서 은행권 유일하게 A등급을 획득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고객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펀드 판매 직원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수시로 진행하고 고객 성향에 따라 적합한 펀드 상품을 제시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상황에서 유튜브·밴드 등 SNS채널과 화상회의 등 비대면 교육을 강화해 펀드 판매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외부 유력 전문기관인 BCA의 리서치를 통해 상품 선정·고객 투자성향 등에 따라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 △펀드 판매에서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점 등이 평가에 고려됐다.

WM고객본부 이정원 상무는 "2021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투자자보호 부문 최우수상은 BNK경남은행과 전 직원들이 완전판매프로세스라는 기본에 충실해 지금까지 노력해 온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투자자보호를 고수하며 양질의 펀드 상품을 판매해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원 상무는 "비예금상품 내부통제 모범규준과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등 강화된 금융감독 기준을 적극 반영해 투자자보호 수준을 한층 더 끌어 올릴 것"이라며 "코로나시대를 맞아 현재 시장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고객들이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8일 오후 서울 중구 KG하모니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펀드어워즈'에는 이정원 상무가 참석해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고인묵 상무로부터 투자자보호 부문 최우수상 상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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