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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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창원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개최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1.02.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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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제공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9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창원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창원시와 함께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위한 행사다.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소재 창원영업부에서 열린 창원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에는 김백용 상무와 창원시 허성무 시장이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컨설팅을 진행했다. 개인신용평점에 관계 없이 저리로 최고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대출 추천서도 발급했다.

김백용 상무는 "창원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가 창원시 소재 소상공인들의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지원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2021년 BNK경남은행의 경영방침인 '다시 뛰는 지역경제! 언제나 힘이 되는 지역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창원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와 연계해 오는 10일까지 창원지역 소재 영업점 43곳에서 총 40억원 규모로 대출 추천서를 발급한다. 대출 지원을 위해 대출 추천서 발급을 희망하는 창원지역 소상공인들은 BNK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한 뒤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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