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 美 IT 매체 평가 '만점'
상태바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 美 IT 매체 평가 '만점'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0.11.03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탐스하드웨어 'Editor's Choice' 선정
몰입감 제공하는 1000R 곡률 특징
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이 '탐스 하드웨어'로부터 평점 만점(별점 5점)을 받았다. 탐스 하드웨어로부터 평점 만점을 받은 게이밍 모니터는 오디세이 G7이 처음이다. 

탐스 하드웨어는 월 방문자 수 700만면이 넘는 미국 온라인 IT 전문 매체다. 컴퓨터, 모니터 등과 관련해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 중 하나로 꼽힌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탐스 하드웨어는 삼성전자 오디세이 G7에 대해 "게이밍 관련 모든 기능이 완벽한 제품"이라고 평가하며 '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탐스 하드웨어는 정기적으로 우수한 하드웨어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전 세계에 발표하고 있다.

이 매체는 "오디세이 G7의 완벽한 색상과 선명한 블랙 로컬 디밍 기술,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가 모든 IPS 패널 모니터를 압도한다"며 "삼성전자가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를 탄생시켰다"고 호평했다.

구체적으로는 ▲강력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1000R 곡률 ▲240Hz의 부드러운 게임 화면 전환 ▲1ms 응답속도를 통한 끊김 없는 화면 ▲최대 밝기 600니트 QLED 디스플레이 등의 기능을 장점으로 꼽았다. 

특히 강력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1000R 곡률의 화면은 지금까지 만나본 디스플레이 중 가장 아름다운 곡선을 갖춘 커브드 화면이라고 설명하면서 '팔방미인'(Extreme in every way)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오디세이 G7이 권위 있는 평가 매체로부터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더 많은 게이머들이 압도적인 몰입감을 주는 화질과 성능으로 최적의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