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하나 토지보상 드림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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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하나 토지보상 드림팀' 출범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0.09.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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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협의부터 상속·증여까지 전과정 상담
사진=하나은행 제공
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토지보상에 대한 상담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가칭)하나 토지보상 드림팀'을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 토지보상 드림팀은 하나은행의 부동산자문센터, 상속증여센터, 자산관리지원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동산과 세무·법률·자산운용 관련 최고의 전문가들이 1:1 상담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측은 토지보상 업무에 특화된 세무사·감정평가사·변호사 등 전문인력 12명을 영입해 차별화된 토지보상 상담 프로세스를 완비했다고 밝혔다.

토지보상 상담은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대면상담과 유선상담은 물론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화상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드림팀이 제공하는 상담·자문 서비스는 복잡한 토지보상 이슈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한 것" 이라며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One-Stop 종합상담 서비스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부동산자문센터 △상속증여센터 △100년 리빙트러스트센터 등 자산 관리 분야별로 특화된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각자금에 대한 자산 운용, 자녀 등에 대한 증여·상속 관련 세무 컨설팅,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종합 서비스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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