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유통] 엔에프푸드, 한우·한돈 추석 선물세트 선보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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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유통] 엔에프푸드, 한우·한돈 추석 선물세트 선보여 外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0.09.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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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에프푸드
사진=엔에프푸드

엔에프푸드, 한우·한돈 추석 선물세트 선보여

엔에프푸드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다양하고 알찬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엔에프푸드가 생산하는 한우 브랜드 ‘유아소’, 한돈 브랜드 ‘아이엠포크’로 구성돼 있다. 한우 세트에는 구이용 등심, 채끝, 특수부위, 국거리, 불고기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5종을 각각의 세트에 조화롭게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또, 한돈 세트에는 구이용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등갈비 등이 들어간다. 한돈 세트 역시 여러 부위를 각각의 세트에 다채롭게 넣었다.

보신 세트는 사골, 우족, 꼬리 등 겨울 보양식으로 꼽히는 재료로 이뤄졌다. 영양분이 가득한 진한 국물과 더불어 쫄깃한 살코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기는 매일 신선하게 도축한 100% 국내산 한우·한돈이다. HACCP(해썹)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원스톱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안전하게 제품이 완성된다.

여기에 고기 본연의 빛깔을 지켜주고, 오염을 막아주는 M.A.P 산소포장으로 신선도를 유지하며 고객에게 전달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금액을 추가하면 세련된 선물용 보자기에 고급스러운 노리개를 달아 선물의 품격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안심하고 전할 수 있는 엔에프푸드의 추석 선물세트는 군산, 전주에 위치한 엔에프스토어 직영 판매점과 ‘고기엔’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엔에프푸드 관계자는 “코로나로 작년까지와는 다른 명절을 지내게 될 것 같은 2020년이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진=AK플라자
사진=AK플라자

AK플라자, ‘1일 1빵’ 구독 서비스 선봬

AK플라자가 이달 25일부터 분당점에서 10월 한달 간 ‘1일 1빵’이 가능한 ‘베이커리’와 최대 15장의 쿠폰이 담긴 ‘커피’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유통업계에 ‘구독 경제’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과자, 와인, 과일, 꽃 등 다양한 구독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AK플라자도 고객 혜택이 강화된 구독 서비스를 마련했다.

분당점 고객데이터에 따르면 40~60대 고객이 월 평균 백화점을 7회 방문하는데 이는 다른 연령층에 비해 2배 이상 방문하는 것으로, 이번 서비스의 주요 수요층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1빵’이 가능한 베이커리 구독 서비스는 분당점 지하 1층 ‘라롬드뺑’ 매장에서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4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0월 5일부터 31일까지 4천원 이하의 빵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매일 가져갈 수 있다. 또 ‘베이커리’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라롬드뺑’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추가 할인과 바우처를 함께 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커피 구독 서비스는 분당점 7층 ‘파사드 카페’에서 10월 11일까지 3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0월 5일부터 31일까지 아메리카노와 라떼 중 하나를 선택해 하루에 최대 2잔, 10월 한달 간 최대 15잔까지 테이크아웃으로 이용 가능하다.

AK플라자 김아름 담당은 “모바일 APP에서 잔여 서비스 횟수 및 사용 현황 등을 확인 할 수 있게 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집중했고, 앞으로 구독 서비스 범위를 다양하게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케미렌즈
사진=케미렌즈

케미렌즈, “프리미엄 ‘누진다초점 안경렌즈’ 소비자 만족감 높아”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가 프리미엄급 누진안경렌즈 시장에서 안착하는 분위기다.

국내 시장에서 누진렌즈는 아직까지 착용률이 낮고, 인구의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잠재적 수요가 많은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가격이 높고, 착용 후 부적응 문제로 누진렌즈 착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이에 케미렌즈는 가격 부담은 덜고 부적응을 최소화시켜 국내 노안자들에 적합한 한국형 누진렌즈 신제품을 잇달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케미렌즈의 프리미엄급 ‘매직폼 MF-ST’ 누진렌즈는 안경사와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 케미렌즈는 지난 7월 1일 출시이래 현재까지 ‘매직폼 ST’ 착용후 부적응을 호소하는 사람들 없을만큼 안경사와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매직폼 MF-ST’는 울렁증과 왜곡 현상을 최소화시킨 첨단 디자인 설계 공법으로 개발돼 고도수의 노안 착용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케미렌즈가 지난해 출시한 ‘케미 ZERO’ 누진렌즈는 부담없는 가격과 누진 초보자들의 부적응을 최소화시킨 제품이다. 이 같은 특장점으로 가격부담에 착용을 미루던 고객과 30대 후반, 40대 초반의 누진 초보자들이 주로 찾고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누진렌즈에 대한 철저한 사전 소비자 분석을 통해 맞춤형 렌즈 개발과 합리적 가격 책정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내 국내 누진렌즈 수요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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