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월 생일자서 당월 기념일 고객 확대... "문의전화 크게 늘어"
롯데호텔 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새해를 맞아 지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로열플러시데이'의 두 번째 시즌인 '로열 플러시데이 시즌 2 올 패스(All Pass)!'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당월 생일자만 가능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당월 기념일을 맞은 고객 대상으로 프로모션이 더욱 확대됐다. 로열플러시데이는 지난해 매 회차가 조기 마감되는 높은 인기 속에 전회 완판된 바 있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관계자는 "프로모션 고객 폭이 넓어졌단 소식에 지난해보다 문의 전화가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올해는 피에르가니에르가 특별히 구성한 프렌치퀴진, 레드와 화이트 와인 각 1잔씩 인당 총 2잔, 피에르 가니에르미니케이크, 피에르바 칵테일 이용권과 더불어 추억을 남기는 사진 촬영 서비스 및 고급액자까지 제공한다.
더불어 로열 플러시데이는 스크래치 경품 행사를 통해 매달 총 6팀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1등 3팀에게는 피에르바의 과일&치즈 플래터, 2등 3팀에게는 치즈 플래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로열플러시데이는 매달 첫 번째 금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2월7일 오픈하는 올해 첫 로열플러시데이는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오직 선착순 15팀 한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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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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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