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오라 컨트리클럽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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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오라 컨트리클럽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개최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9.08.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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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 게임·칩샷 이벤트·돌하르방 찾기·스탬프 투어 등 이벤트 진행
오라컨트리클럽 전경. 사진= 글래드호텔앤리조트
오라컨트리클럽 전경. 사진= 글래드호텔앤리조트

글래드호텔앤리조트가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제6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2014년 처음 시작해 올해 6회를 맞은 골프대회다.

이 대회는 우승상금 1억6000만원, 총상금 8억원으로 8월9일~10일 이틀동안 1, 2라운드를 진행해 공동 60위까지 컷오프 파이널 라운드 진행 후, 11일에 열리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기간 중 원포인트 레슨, 주요 참가선수들의 포토콜 행사, 박인비 프로를 비롯한 주요 참가선수 공식 인터뷰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룰렛 게임 ▲칩샷 이벤트 ▲돌하르방 찾기 ▲스탬프 투어 ▲스크래치 ▲행운권 추첨(1등 경품 모닝 차량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본 대회는 SBS 골프채널에서도 관람 가능하며, 오라 컨트리클럽에서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도민 라운드도 8월12일 단 하루 개최할 예정이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를 비롯 다양한 국내외 유명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라며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과 골프장의 부대시설을 연계한 각종 편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편안한 숙박과 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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