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추석 연휴 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도록 웰니스 브랜드 ‘클럭(KLUG)’과 협업한 ‘추석 힐링 x 클럭’ 패키지를 선보인다고10일 밝혔다.

글래드 라이브 강남과 메종 글래드 제주가 추석 연휴 기간 한정으로 선보이는 '추석 힐링 x 클럭'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붙이는 마사지기 클럭(KLUG) 미니 마사지기S 1개를 제공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글래드 라이브 강남은 허그체어 2.0으로 차별화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바디프랜드 어벤져스 안마 의자가 세팅된 객실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바디프랜드 벤타스 브레인이 세팅된 ‘바디 프랜드 스위트룸’을 1일 1객실 한정으로 유선 예약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글래드 라이브 강남 이용고객에게는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와 함께 선착순 10팀에게 데싱디바의 젤 네일 스트립을 증정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를 이용하는 고객은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중식당 ‘청’, 풀사이드 바 ‘자왈’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이용권과 사우나&피트니스 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글래드 라이브 강남은 9월9일부터 9월18일까지로 가격은9만원(10% 세금 별도)부터며, 메종 글래드 제주는 9월9일부터 9월19일까지로 가격은 13만원(10% 세금 포함)부터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추석 연휴, 명절 증후군과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아내와 엄마에게 휴식을 선물할 수 있다"며 "객실에 준비된 마사지 기기와 사우나, 피트니스 등 호텔 내 부대시설을 이용하면서 특별한 힐링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