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특산물 즐길 여름 별미… 창립 42주년 '핫 써머 빅이벤트' 진행
메종 글래드 호텔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이 여름 스페셜 프로모션 '제주 식도락 여행'과 창립 42주년을 기념한 '핫 써머 빅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올해 8월31일까지 진행되는 ‘제주 식도락 여행’ 프로모션은 제주의 각 지역의 신선한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여름 별미를 선보인다. 시원한 물회와 문어 라면, 자리 조림, 제주 고사리, 멍게, 돌문어, 흑해삼, 키조개 등 각종 해산물과 제주의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와 함께 산삼 배양근과 다양한 약재를 넣고 정성스럽게 끓인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 뚝배기 삼계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창립 42주년을 맞아 ‘핫 써머 빅(BIG) 이벤트’를 올해 7월31일까지 진행한다. 삼다정은 점심 또는 저녁을 이용한 고객에게 응모권을 제공하며, 삼다정 카카오톡 친구 추가와 함께 응모권을 작성해 제출하면 2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글래드 여의도의 글래드 하우스 숙박권, 삼다정 식사권, 와인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5일에 진행되며, 경품 제세공과금은 당첨 고객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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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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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