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18년 연속 2019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부문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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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18년 연속 2019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부문 종합대상 수상
  • 정규호 기자
  • 승인 2019.07.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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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브랜드 아파트 도입 공로 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좌측)가 2019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 후 기념 촬영 중이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좌측)가 2019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 후 기념 촬영 중이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이사)은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9 한국서비스대상’에서 18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상을 수여한다.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한 롯데건설은 현재 세계 5위, 국내 1위의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고 토목, 발전, 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롯데건설은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롯데캐슬’을 출시해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개척한 바 있다.

롯데캐슬의 브랜드 미션은 “우리 가족이 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입지선정, 상품개발, 디자인, 시공, 사후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앞서겠다”이다.

롯데건설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롯데캐슬 및 타사 주요 브랜드 아파트의 대표단지를 직접 방문해 홈 비시트(Home Visit) 분석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홈 비스트란 거주자의 생활 불편 사례와 주거생활 전반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다. 이 분석 결과를 토대로 롯데건설은 롯데캐슬의 품질과 서비스 개선안을 반영하고 있다.

롯데캐슬의 목표는 브랜드, 디자인, 상품, 서비스에 이르는 전반적인 혁신을 통해 브랜드의 비전처럼 고객이 살아갈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주거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겸허한 마음으로 고객의 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언제나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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