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먹거리 특성 살려 휴대 간편하고 먹기 쉬운 메뉴 추가
bhc치킨이 야구 개막 시즌을 맞아 야구장 전용 메뉴를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7종의 야구장 전용 메뉴를 선보였던 bhc치킨은 올해 총 8가지 메뉴를 추가 개발해 총 15종의 메뉴를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야구장 먹거리의 특성을 살려 휴대가 간편하고 먹기 쉬운 메뉴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bhc치킨은 지난해 치킨과 콜라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콜팝’ 메뉴의 인기에 힘입어 ‘뿌링콜팝’을 추가했다. 여기에 베스트메뉴 맛초킹을 통살로 선보이는 ‘맛초킹팩’을 추가해 야구장에서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양념과 후라이드 사이에서 선택의 고민을 덜어줄 ‘반반양념팩’과 함께 ‘뿌링클’ 시즈닝을 활용해 지난달 출시한 사이드메뉴 ‘뿌링 치즈볼’을 추가했따.
bhc치킨 홍보팀 김동한 팀장은 “평소 고객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메뉴들을 추가하는 한편 보다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더욱 다양해진 bhc치킨 메뉴들과 함께 즐거운 응원전 펼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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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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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