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한상차림에 신상 피자까지… 입맛 도는 워커힐 봄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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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한상차림에 신상 피자까지… 입맛 도는 워커힐 봄메뉴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9.02.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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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 온달 '남도음식 한상차림'… 피자힐 '베리베리 샐러드' 등 3종 신메뉴
온달의 남도음식 한상차림 이미지. 사진= 워커힐호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봄을 담은 다양한 계절 메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워커힐의 한식당 온달은 봄 제철 재료를 사용한 ‘남도음식 한상차림’을 선보였다. 간재미(가오리의 남도 사투리) 회무침과 봄나물장떡 등 제철 재료를 사용한 메뉴에서 홍어삼합, 낙지탕탕이 등 대표적인 남도 음식에 이르기 까지 정갈하고 건강한 한상이 차려진다. 내달 1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이용 가능한 남도음식 한상차림 프로모션은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며, 가격은 1인 8만50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또한 워커힐의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에서는 세 가지 봄 메뉴를 선보인다. 3월부터 5월까지 ▲신선한 채소에 제철 딸기를 듬뿍 올린 ‘베리베리 샐러드’ ▲담백한 리코타 치즈 피자 ▲싱그러운 달래를 올린 관자파스타로 구성된다. 더불어 새 메뉴로 ‘치킨도리아’를 추가, 보리와 담백한 닭가슴살에 수퍼푸드인 퀴노아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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