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당 온달 '남도음식 한상차림'… 피자힐 '베리베리 샐러드' 등 3종 신메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봄을 담은 다양한 계절 메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워커힐의 한식당 온달은 봄 제철 재료를 사용한 ‘남도음식 한상차림’을 선보였다. 간재미(가오리의 남도 사투리) 회무침과 봄나물장떡 등 제철 재료를 사용한 메뉴에서 홍어삼합, 낙지탕탕이 등 대표적인 남도 음식에 이르기 까지 정갈하고 건강한 한상이 차려진다. 내달 1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이용 가능한 남도음식 한상차림 프로모션은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며, 가격은 1인 8만50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또한 워커힐의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에서는 세 가지 봄 메뉴를 선보인다. 3월부터 5월까지 ▲신선한 채소에 제철 딸기를 듬뿍 올린 ‘베리베리 샐러드’ ▲담백한 리코타 치즈 피자 ▲싱그러운 달래를 올린 관자파스타로 구성된다. 더불어 새 메뉴로 ‘치킨도리아’를 추가, 보리와 담백한 닭가슴살에 수퍼푸드인 퀴노아를 더했다.
저작권자 © 시장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영 기자
ljy@meconomynews.com
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