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딸기농장 체험·호캉스 모두 즐기는 패키지 3종 선 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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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딸기농장 체험·호캉스 모두 즐기는 패키지 3종 선 봬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9.02.0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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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워커힐 서울 '베리 굿 데이', 비스타 워커힐 '스트로베리 에피소드' 패키지
2017년 딸기농장 체험 모습. 사진= 워커힐호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아 스트로베리 피킹(Strawberry Picking) 체험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각각의 패키지는 워커힐 호텔 1박과 함께, 남양주에 위치한 유기농 딸기 농장에서 직접 딸기를 채집하고 딸기잼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돼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수 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베리 굿 데이(Berry Good Day)’ 패키지 2종을 선보였다. 스트로베리 피킹 체험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베리 굿 데이Ⅰ’ 패키지는 그랜드 딜럭스 룸1박이, ‘베리 굿 데이Ⅱ’ 패키지는 그랜드 클럽 스위트룸 1박과 클럽 라운지 조식 및 해피 아워 이용이 포함된다. 가격은 각각 23만5000원, 41만원부터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에피소드(STRAWBERRT EPISODE)’ 패키지는 비스타 딜럭스 룸 1박과 유기농 딸기 농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27만5000원부터다. (모든 패키지는 성인2인, 어린이1인 기준)

스트로베리 피킹 패키지 3종은 2월1일부터 4월27일까지 설연휴를 포함한 공휴일과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유기농 딸기 농장 체험 프로그램은 4월28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만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해당 패키지 이용 고객들은 워커힐 키즈 클럽에서 열리는 소이 캔들 만들기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은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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