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45년 전통 ‘서주아이스주’를 홈 아이스크림으로 단독 출시하며 아이스크림 시장의 복고 열풍을 이어간다.
‘서주아이스’는 1973년 서주산업의 아이스크림 제조업체 (주)서주에서 출시한 아이스 바(서주아이스주)로, 내용물이 없는 단순한 우유 맛과 복고풍 포장으로 45년이 지난 지금까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에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서주아이스 홈 아이스크림’은 우유 본연의 풍부한 맛을 잘 살린 ‘서주아이스 홈 밀크(660ml)’와, 우유 맛을 기본으로 딸기와 치즈를 가미한 ‘서주아이스 홈 스트로베리앤치즈(660ml)’ 2종으로 나뉘어 출시됐다. 가격은 각 3500원이다.
저작권자 © 시장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영 기자
ljy@meconomynews.com
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