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 넣어 씹는 맛 살렸다"... 짜먹는 죽 '본죽 밀타임'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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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넣어 씹는 맛 살렸다"... 짜먹는 죽 '본죽 밀타임' 2종 출시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8.05.3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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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햄프씨드로 씹는 즐거움… 합성첨가물 없고, 칼로리 낮아
본죽 밀타임 2종 제품 이미지. 사진= 본아이에프

본아이에프가 간편하게 짜먹는 파우치 죽인 ‘본죽 밀타임’ 2종을 출시했다. 

본죽 밀타임은 ‘군고구마죽’과 ‘밤라떼죽’ 2종으로 구성됐다. 캡이 부착된 스파우트 파우치 포장으로, 스푼 등 도구 없이 음료처럼 즐길 수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다. 

본죽 밀타임의 군고구마죽과 밤라떼죽은 슈퍼푸드인 ‘귀리’와 ‘햄프씨드’가 함유돼 씹는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귀리는 배변활동을 돕고 면역력 향상,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이며, 햄프씨드는 고지혈증 예방, 고혈압 개선에 도움을 준다. 향미증진제, 보존료, 착향료 등 합성첨가물은 함유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

또한 ‘군고구마죽’은 225도 화덕에서 30분간 구운 군고구마를 그대로 담아, 고구마의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밤라떼죽’은 달콤한 밤과 고소한 볶음현미로 만들어 맛은 물론, 포만감까지 높였다. 두 제품 모두 한 팩에 100칼로리 미만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제품 용량은 모두 130g, 가격은 2200원이다. 이번 신제품은 편의점 씨유에서 단독 판매하며, 온라인에서는 본죽 공식몰 '본몰’을 통해 구매 가능 하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본죽 밀타임’ 2종은 바쁜 일상으로 아침 식사 등 끼니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기기 좋은 식사 대용식”이라며 “슈퍼푸드인 귀리와 햄프씨드를 넣어 영양을 더한 것은 물론, 씹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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