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초등 입학 임직원 자녀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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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초등 입학 임직원 자녀에 선물
  • 박진철 기자
  • 승인 2024.02.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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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열쇠고리·자수 네임 태그 등
대표이사 응원 편지 동봉
동국제강그룹 임직원과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 예정 임직원 자녀에 전달할 선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 임직원들이 초등학교 입학 예정 임직원 자녀에 전달할 선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이 초등학교 입학 임직원 자녀 117명에게 대표이사 편지를 동봉한 입학 축하 선물을 전했다.

이번 선물 증정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 돌봄 휴가’와 연계한 이벤트다. 동국제강그룹은 초등 입학 예정 자녀를 둔 임직원이 자녀와 첫 등교를 함께할 수 있도록 자녀 1명당 최소 2일에서 최대 5일간 휴가를 보장하고 있다.

동국제강 임직원 초등학교 입학 자녀 58명에게 보조 가방·학용품 세트·안전 열쇠고리를 담은 선물 세트에 대표 최삼영 부사장 응원 편지를 동봉했다.

최삼영 부사장은 편지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따뜻한 봄날에 시작될 행복한 만남 속에서 푸르고 빛나는 학교생활을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동국씨엠은 임직원 초등학교 입학 자녀 59명에게 보랭 텀블러·세컨 백팩·자수 네임 태그로 구성한 선물 세트에 대표인 박상훈 부사장의 편지를 담았다.

박상훈 부사장은 편지에서 자신을 “엄마 아빠가 다니는 회사 대표 아저씨”라 소개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가 되길 바라고, 꽃같이 예쁜 너희를 항상 응원한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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