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DK 따뜻하데이’로 혹한기 생산현장 지원
상태바
동국제강그룹, ‘DK 따뜻하데이’로 혹한기 생산현장 지원
  • 박진철 기자
  • 승인 2024.01.31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개 사업장 근로자 3천여 명 대상 겨울 간식 제공

동국제강그룹이 31일 혹한기 생산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를 위해 제1회 ‘DK 따뜻하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DK 따뜻하데이는 동국제강그룹이 매해 여름 진행하는 ‘DK 아이스데이’ 행사의 연장선으로, 올해 처음 시행했다. 겨울철 현장 근로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철강사업법인 2개사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당일 인천·포항·당진·부산·도성 5개 사업장에서 근무 교대 시간을 활용해 구내식당·사무동·복지관 앞에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현장근로자 3000여 명에게 어묵·붕어빵 등 따뜻한 겨울 간식을 전했다.

동국제강그룹은 혹한기 현장 근로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특별 안전 강조 기간을 설정하고 사업장별 안전 캠페인을 통해 핫팩·방한용품을 지급하는 등 화재 예방 및 동절기 안전관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국제강 인천공장 DK 따뜻하데이 현장 사진. 사진=동국제강
동국제강 인천공장 DK 따뜻하데이 현장 사진. 사진=동국제강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