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공시] 영원무역, 보통주 1,300원 현금 배당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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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공시] 영원무역, 보통주 1,300원 현금 배당 결정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4.03.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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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총회 3월 29일 예정
노스페이스, 파타고니아 등 40여개 브랜드의 OEM을 운영 중인 영원무역이 지난해 매출 감소에도 불구, 8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1,3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노스페이스 홈페이지 캡처
노스페이스, 파타고니아 등 40여개 브랜드의 OEM을 운영 중인 영원무역이 지난해 매출 감소에도 불구, 8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1,3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노스페이스 홈페이지 캡처

노스페이스, 파타고니아 등 40여개 브랜드의 OEM 생산을 하고 있는 영원무역이 지난해 매출 감소에도 불구, 8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1,3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총액은 570억원이며, 배당기준일은 2023년 12월 31일로 공지됐다. 주주총회는 3월 29일 개최되고, 배당금은 주주총회일로부터 1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일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영원무역과 영원아웃도어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영원무역홀딩스는 지난해 4조 3,498억원의 매출을 기록, 어려움 속에서도 전년대비 4.1%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8,688억원으로 13.3% 증가했다.

이는 주력 브랜드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 매출 급성장에 따르면 것으로, 최근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OEM 중심인 영원무역은 세계적인 소비 위축 등의 영향으로 매출은 전년대비 7.8%, 영업이익은 22.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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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GPT에 기반한 '시장경제 AI 공시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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