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경제신문 주최 2023 대한민국 뷰티브랜드에서 에스테틱 부문 대상을 수상한 기업 라쎄가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위치한 에스테틱숍 더뮤즈 에스테틱과 업무제휴를 맺고 상생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라쎄는 2017년 5월에 설립된 토털 뷰티 기업으로 작년 2월, 한국전기그린랩스의 ‘플라즈마활성수(2022.11.09.미국FDA승인)’를 활용한 에스테틱숍 전용 제품 ‘라쎄 플라즈마 부스터’ 앰플 키트를 출시해 에스테틱숍에 공급 중이다.

특히 라쎄는 기존 업체와 달리 에스테틱숍과 제휴를 맺고 앰플 키트와 함께 미용기기를 공급하고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하는 상생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국내 에스테틱숍으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라쎄와 업무제휴를 맺은 더뮤즈 에스테틱은 성북 종암동에 위치한 에스케틱숍으로 속건조, 리프팅, 문제성피부, 바디관리에 Medical Skincare를 접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곳이다.

라쎄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더뮤즈 에스테틱에 국내 최초 미 FDA승인을 받은 플라즈마활성수 적용 앰플을 공급해 다양한 연령대의 문제성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미용기기 렌탈 지원을 합리적인 금액에 진행한다.

또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더뮤즈 에스테틱의 강점을 소개하고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통해 충성 고객 확보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더뮤즈 에스테틱 이희선 원장은 “이번에 라쎄 고기능성 앰플을 프로그램에 적용하면서 관리 후 고객들의 관리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다양한 피부에 적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아 너무 잘 사용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브랜드 에스테틱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쎄는 최근 파트너 관리숍이 늘어나면서 하반기부터는 우수한 에스테틱숍을 더욱 많이 발굴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매출 신장이 이뤄질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공급할 방침이다.

라쎄 배환수 대표는 “에스테틱숍 원장들과 다년간 소통을 통해 얻어진 노하우와 원장들의 경험을 한 곳에 집중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라쎄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에스테틱숍과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