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쎄가 서울 강남구 역삼점, 대치점, 캐나다 벤쿠버점을 운영하고 있는 에스테틱숍 브랜드 더베러 에스테틱과 업무제휴를 맺고 상생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더베러 에스테틱을 운영 중인 연수민 대표는 국제 미용대회 심사위원, 창업교육 전문가로 웨딩케어, 여드름, 윤곽관리, 리프팅, 바디에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접목해 강남에서 직영점을 운영하고, 최근 캐나다에도 직영점을 오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연수민 대표는 현재 아모레퍼시픽의 메디컬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 자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연물질연구소 자문, 시그니쳐 매거진 공식 뷰티 멘토로도 활동 중이다.

연수민 대표가 운영 중인 더베러 에스테틱은 프라이빗 VIP 서비스 관리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강남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에스테틱숍으로 웨딩케어, 문제성 피부, 리프팅, 바디 등 체계적인 관리로 유명하다.

또한 연수민 대표의 철저한 1:1 맞춤 관리 서비스와 편안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최신 설비가 특징이며 문제성 피부에 대한 오랜 경험을 통한 노하우로 다양한 연령대 모두에게 만족을 선사해 강남 지역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라쎄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 미 FDA승인을 받은 플라즈마활성수가 적용된 앰플을 공급해 다양한 연령대의 문제성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미용기기 라인뷰 렌탈 지원을 합리적인 금액에 공급함으로써 제휴사의 관리 서비스 향상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더베러 에스테틱의 강점을 소개하고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통해 충성 고객 확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라쎄 배환수 대표는 “에스테틱숍 원장들과 다년간 소통을 통해 얻어진 노하우와 원장들의 경험을 한 곳에 집중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라쎄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에스테틱숍과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더베러 에스테틱 연수민 대표는 “이번에 라쎄의 고기능성 앰플을 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글로벌 에스테틱숍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쎄는 2017년 5월에 설립된 토털 뷰티 기업으로 올해 2월, 한국전기그린랩스의 ‘플라즈마활성수(2022.11.09.미국FDA승인)’를 활용한 에스테틱샵 전용 제품 ‘라쎄 플라즈마 부스터’ 앰플 키트를 출시해 에스테틱숍에 공급 중이다.

기존 업체와 달리 에스테틱숍과 구독 제휴를 맺고 앰플 키트와 함께 미용기기를 공급하고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쎄는 올해 하반기부터 우수한 에스테틱숍을 발굴해 제품 공급은 물론, 실제 매출 신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를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