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와 GS칼텍스가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전월 50만원 이상 사용 시 결제금액의 1%를 M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GS칼텍스 주유 결제를 제외한 모든 결제 시에 결제액의 1%가 한도 없이 적립된다. 

만약 GS칼텍스에서 주유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S칼텍스에서 바로주유 서비스로 결제하면 리터당 300 M포인트, 실물카드 결제 시에는 리터당 100 M포인트를 제공한다. 

M포인트는 언제 어디서나 한도 없이 적립해 주는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수의 포인트 사용처를 제공해 높은 활용성을 가진 카드 포인트 시스템이다. 특히 이번 에디션으로는 GS칼텍스 바로주유 서비스 결제 시 리터당 150M포인트, 실물 카드 결제 시 리터당 80M포인트를 사용 할 수 있다. 

이번 공개 카드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주유 시 자동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바로할인 보너스카드’를 우대 서비스로 제공한다. 바로할인 보너스카드를 통해 발급일과 발급 후 6개월 경과 시 각 1만원씩, 총 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1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의 연회비는 3만원이며 발급 즉시 GS칼텍스 앱에 등록해 사용 가능하다.

한편, 현대카드는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 공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발급 익월부터 3개월 동안 GS칼텍스에서 주유 결제 시 M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 준다. 직전 6개월간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웰컴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각종 생활요금 자동이체, 간편결제와 디지털콘텐츠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5만 M포인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