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 제공
신한은행은 지역상권 상인들과 상생을 위해 지역상권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은행 중부본부는 23일 '명동상인협의회'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월엔 동부본부(본부장 차은경)가 광진구 '중곡제일시장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의 음식주문중개플랫폼 '땡겨요'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해당 상권 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전통시장 상인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업무협약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금융을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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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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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 · 금융 담당하고 있습니다. 뻔뻔하게 질문하고 겸손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