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라그란데' 견본주택,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 새로운 트렌드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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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라그란데' 견본주택,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 새로운 트렌드 선도
  • 노경민 기자
  • 승인 2023.08.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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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서 다양한 체험·이벤트 제공
래미안 라그란데, 3천여가구 대단지
교통·교육환경 및 생활편의시설 우수
사진=삼성물산
사진=삼성물산

'래미안 라그란데' 견본주택이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삼성물산은 이달 11일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래미안 라그란데' 견본주택을 열었다. 견본주택 1층에는 '스마일 컬러팝' 콘셉트의 다채로운 전시공간이 마련됐다. 이사라 아티스트는 물놀이, 음악 연주, 그림 그리기 등 세 가지 색의 라이프스타일 존으로 구성된 공간을 꾸며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알록달록 팔레트'에서는 홍원표 작가의 작품 컬러링을 체험하고, 대형 팔레트 도안에 나만의 색을 입혀 작품을 완성해 보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찰스장 아티스트의 자이언트 해피 마스코트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조성됐고, 네컷 사진 촬영, 친환경 팝업 스토어인 향기가득 미소샵, 래미안 스타일 갤러리, 캘리그래피 등이 마련됐다.

이처럼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즐겁게 머무를 수 있도록 꾸민 덕에 래미안 라그란데는 주말에도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견본주택을 찾은 이들은 각종 체험과 이벤트를 즐기는 한편, 단지 모형도와 실내 상담 창구도 청약 조건 및 일정, 분양가 등을 자세하게 확인했다.

분양 관계자는 '가족 단위의 내방객이 많아 래미안 라그란데 견본주택을 단순히 실내 유니트를 둘러보고 분양 상담만 받는 공간이 아닌 견본주택 방문 자체가 즐거움과 추억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래미안 갤러리에서 분양 관련 정보 외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 견본주택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이문동에 들어서는 래미안 라그란데는 총 3069가구 대단지로, 이 중 920가구(전용면적 52~114㎡)가 일반분양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4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3일, 당첨자 계약은 9월 3~6일 예정이며, 입주는 2025년 1월로 예정됐다.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는 이문초, 청량초, 석관중∙고, 경희초∙중∙고(사립) 등이 자리한다. 롯데마트 청량리점, 코스트코 상봉점, 이마트 묵동점,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천장산과 중랑천도 가깝다.

세대 내부에는 타입별 침실 붙박이장과 드레스룸(일부 타입), 팬트리 등을 제공하고, 전 세대에 세대창고를 제공한다. 음성인식, 얼굴인식 등 첨단 시스템을 적용하고 숲을 테마로 한 다양한 테마정원과 순환형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별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입주민카페,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위치한 견본주택은 이달 15일까지 개관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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