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보고 체험하는 원생 맞춤형 교육 진행
양산경찰서가 본관 강당에서 해누리어린이집 3~4세 원생을 초대해 경찰서 견학 및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찰관 직업탐방, 통학버스 안전수칙 및 횡단보도 실물 모형을 통한 올바른 보행 실습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는 원생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상철 양산경찰서장은 "어린이집 운영자를 대상으로 통학버스 운행 관련, 주의사항 및 안전수칙 교육 등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성 강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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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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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취재본부에서 부산시와 울산시를 담당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