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 부산, 45주년 기념 '퍼스트 앤 베스트'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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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조선 부산, 45주년 기념 '퍼스트 앤 베스트' 프로모션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3.05.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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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최대 65% 타임세일... 45주년 기념 패키지
패키지 이용 고객과 6월 방문고객에게 제공되는 '조선 메모리즈' 굿즈. 사진= 조선호텔
패키지 이용 고객과 6월 방문고객에게 제공되는 '조선 메모리즈' 굿즈. 사진= 조선호텔

웨스틴 조선 부산이 개관 45주년을 맞이해 타임 세일, 객실 패키지 및 온·오프라인 행사와 미식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한 '퍼스트 & 베스트(FIRST & BEST)'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1978년 6월 3일 개관 이래 올해 45주년을 맞이해 타임세일 프로모션 '조선 셀레브레이션(JOSUN CELEBRATION)'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1차 객실 타임세일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7일로 디럭스 비치뷰 객실부터 스위트 객실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7월 20일까지 숙박이 가능하며, 2차 객실 타임세일은 한 달 뒤인 6월 22일부터 6월 24일로 디럭스 비치뷰 객실 및 파크뷰 스위트 객실을 9월 30일까지 지정 예약할 수 있다. (기간별 투숙 가능 객실 타입 상이)

45주년 기념을 기념한 '해피 애니버서리' 객실 패키지도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또는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동백 꽃 장식을 올린 조선델리 미니 케이크인 '카멜리아', 샴페인 하프보틀 1병, 치즈플래터로 구성된 '인룸 해피 어메니티 세트', 프리미엄 파티용품 '알렉스앤소냐'의 파티 DIY 4종 키트, 객실타입에 따라 레스토랑 할인권 5/10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 및 6월 방문 고객 대상으로 70년대부터 현재까지 웨스틴 조선 부산의 변화 모습을 담은 포스트 카드 굿즈 '조선 메모리즈(JOSUN MEMORIES)'를 스페셜 제작해 제공한다.(패키지 고객에 한해 객실당 1세트 증정)

이와 함께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먼저 6월 1주에는 해운대 바다 전망을 배경으로 탁트인 수영장 야외가든에서 진행되는 '재즈 인 더 가든 (JAZZ IN THE GARDEN)' 공연을 즐길 수 있다.

6월 2일부터 4일 동안 동백섬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감미로운 재즈 선율과 함께 해운대 바다의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재즈 공연은 보컬, 피아노,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재즈 쿼텟의 연주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2부제로 대표 재즈 명곡들을 감미로운 선율로 펼칠 예정이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는 호텔에서의 오랜 추억과 최신의 기억을 공유하는 두 가지 이벤트 '퍼스트 & 베스트'와 '조선 모먼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웨스틴 조선 부산의 각 식음업장에서도 45주년을 축하하는 프로모션을 6월 한달 동안 선보인다.

1980년부터 부산을 대표하는 다이닝펍으로 자리매김한 '오킴스'는 스페셜 메뉴로 오킴스의 추억이 담긴 '오킴스 머그'에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피쉬앤칩스를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또한 해운대 파노라마 비치뷰를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는 웨스틴 조선 부산을 둘러싼 동백꽃을 모티브로 한 '동백 진피즈'와 '동백 아일랜드 샤워' 2종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박상조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부산을 대표하는 '퍼스트 & 베스트' 호텔로서 고객 한 분 한 분의 투숙 경험이 편안하고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은 품격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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