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크라운멤버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KB손보는 지난 21일 자사 크라운멤버들이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최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응원키트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KB손보 크라운멤버로 활동 중인 디아이인슈 김영옥 대표, 한누리 심순희 대표, 가온누리 조명일 대표와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이 참석했다.

크라운멤버는 KB손보 매출대상 출신의 우수설계사로 총 17명의 회원이 이번 기부행사에 동참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응원키트를 선물했다. 응원키트에는 다가올 설 연휴에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족의 마음을 담은 식품과 보온용품 등이 담겼다.

크라운멤버 디아이인슈 김영옥 대표는 “KB손보 우수설계사 크라운멤버들이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응원키트를 선물하게 되어 너무나 뜻깊다”며 “앞으로도 크라운멤버는 고객들을 위한 관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동행을 약속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손보는 크라운멤버의 자립준비청년 응원키트 후원뿐만 아니라 KB희망나눔 김장 봉사활동, 사랑의 저금통 전달 등 연말을 앞두고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