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획득처 등 설명 보완
효율 위해 주요 아이템 무게 완화
강화, 내구도 회복 재료 간소화
효율 위해 주요 아이템 무게 완화
강화, 내구도 회복 재료 간소화
펄어비스가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신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아이템 획득처와 사용처를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설명을 보완했다. 금괴, 인장, 블랙스톤 등 주요 아이템 무게를 완화해 기존보다 가방 사용 효율도 높였다. 강화, 내구도 회복에 필요한 재료 역시 블랙스톤과 기억의 파편 등으로 간소화했다.
아이템 개선 외에 '발레노스'와 '세렌디아' 지역 일반 의뢰 공헌도 보상을 상향 조정하고, '마노스 가공석' 통합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달 27일까지 '벨리아 마을' NPC '클로린스'를 찾아 의뢰 완료시 ▲카프라스의 돌 ▲뾰족한, 단단한 흑결정조각 ▲전투 기술 경험치 획득량 증가 효과를 보유한 거위알 아이템 등을 획득 가능하다.
전 지역 몬스터를 처치할 경우 대량의 길드 자금을 얻을 수 있는 '길드 임무 이벤트'와 신규 이용자를 위한 특별 도전과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규 이용자는 도전과제 완료 시 ▲거래, 창고 관리 메이드 페어리 아이린 ▲마법사 고스피 ▲그믐달 연금 촉매제 100개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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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기자
amy311@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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