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부동산] '한화 포레나 서충주', '더 지엘' 7월 분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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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부동산] '한화 포레나 서충주', '더 지엘' 7월 분양  外
  • 신준혁 기자
  • 승인 2021.06.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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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서충주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서충주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충주기업도시(공동4-1블록)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서충주’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충주시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로,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654번지에 위치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78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7㎡ 153가구 △84㎡A 229가구 △84㎡B 36가구 △84㎡C 60가구다.

차량으로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인접해 평택, 제천, 여주, 문경 등 주변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82번 국도를 이용하면 시청, 터미널, 대형병원 등이 위치한 충주 도심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올해 동서울(강남)과 문경을 잇는 중부내륙고속철도 충주역이 개통하면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 단지는 게이트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 외벽 디자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 등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되며, 남향 위주(남동향/남서향)로 배치해 일조량과 채광량을 높였다. 낮은 건폐율(14%)로 동간거리를 최대한 확보했고, 절반 가까운 면적이 조경시설로 꾸며지는 것이 특징이다.

청약 일정은 7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와 6일 2순위 청약, 12일 당첨자 발표, 26~28일 3일간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충주기업도시는 전국구 청약지역으로 어느 지역에서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더 지엘 투시도. 사진=GL
더 지엘 투시도. 사진=GL

◆‘더 지엘' 오피스텔 23일 청약 접수

부동산 개발업체 GL은 23일 경기도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 업무 11·12블록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오피스텔 '더 지엘'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1개 동, 전용면적 29~60㎡, 총 420실 규모다. ‘더 지엘'은 연면적 약 12만8,782㎡, 2개 동, 총 832실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GL메트로시티 한강, 근린생활시설(58실) 등과 함께 프리미엄 복합콤플렉스 단지로 조성된다.

3층은 테라스 특화 설계가 적용되며 4~23층은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는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단지는 아파트와 달리 청약 통장과 가점이 필요 없고,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 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아 1순위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의무도 없다.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 투시도. 사진=반도건설

◆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 주거용 오피스텔 7월 공급

반도건설은 7월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업무 9-1-1, 9-2-1블록에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 주거용 오피스텔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는 전용면적 59~84㎡, 총 1116실로 구성되며, 상업시설 ‘고덕 파피에르’도 함께 들어선다. 단지는 고덕국제신도시 중심부인 비즈니스콤플렉스타운에 들어선다. 도보 10분 거리에는 세계 최대 규모 279만㎡의 반도체 생산 기지인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가 입주한 고덕국제화도시 첨단산업단지가 위치한다.

단지는 SRT·KTX·수도권 1호선이 정차하는 지제역과 가까워 서울 접근이 용이하다. 차량으로는 수도권 1호선 서정리역까지 5분 이내 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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