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주 '다이아몬드', 출시 27일 만에 100만병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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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주 '다이아몬드', 출시 27일 만에 100만병 팔렸다
  • 강영범 기자
  • 승인 2021.05.0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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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맛과 저도주 트렌드에 고객 선호
신제품 ‘다이아몬드’의 모습,   사진=대선주조
신제품 ‘다이아몬드’의 모습, 사진=대선주조

대선주조가 신제품 ‘다이아몬드’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 26일 출시된 이후 27일 만의 기록이다.

대선주조는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저도주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제품 다이아몬드를 출시했다. 다이아몬드는 대선주조의 대표 소주 브랜드 ‘대선’과 같은 도수인 16.9도임에도 더 맑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이아몬드에 들어간 첨가 감미료 에리스리톨은 과일 또는 발효식품에 포함된 당알코올로 칼로리가 거의 없고 깨끗함과 청량감을 한층 높여준다. 여기에 카템페(Katemfe) 열매 추출 감미료인 토마틴을 기존 제품보다 3.3배 이상 첨가해 소주 맛의 풍미를 높였다.

무엇보다 냄새 제거 및 정화에 효능이 뛰어난 활성숯을 이용해 다중 수(水)처리 공정을 거친 깨끗한 정제수를 사용함으로써 더욱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부드러우면서도 청량한 맛을 지닌 다이아몬드에 벌써부터 많은 고객분들께서 관심을 보내주고 계신다”며 “모든 시민분들이 하루빨리 다이아몬드를 맛보실 수 있도록 판매 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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