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집콕 고객들을 위한 경품 제공과 주요 유통업체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먼저 코로나 여파로 집콕라이프가 늘어난 상황을 반영해 집콕 꿀템 경품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다음달 4일까지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고 우리카드로 온라인쇼핑과 영상, 음악, 전자 도서 등 구독경제 업종에서 누적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대형 유통업체와 진행하는 이벤트도 있다. 오는 30일까지 이마트에서 카드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도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37%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7일까지는 G마켓, 옥션 내 추석 선물 품목에 대해서도 10% 할인 쿠폰을 준다. 해당 혜택은 한우, 과일, 전통주, 한과 등 한가위 빅세일 신선식품관 특가 상품에 적용된다.

또한 해외직구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고 다음달 14일까지 지정된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 종합 쇼핑몰과 건강보조제·명품직구 쇼핑몰 등 14개 가맹점이 적용된다.

위비마켓에서도 통합 기획전이 진행 중이다. 우리카드가 운영 중인 위비마켓은 추석을 맞아 귀성길 차량용품, 식품준비 등을 위한 준비관과 선물관, 백화점관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오는 4일까지 최대 15% 할인 쿠폰(한도 2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우리카드 고객들이 건강하게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추석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우리카드를 통해 행복하고 풍족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