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올해 첫 서울 직영점 '신사역점' 오픈
상태바
bhc치킨, 올해 첫 서울 직영점 '신사역점' 오픈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4.24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킨과 맥주 함께 즐길 수 있는 비어존… 총 104명 수용
"2030 세대 비롯 여러 고객 흡수하며 새 주력 매장될 것"
사진=bhc
사진=bhc

bhc치킨이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직영점 '신사역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bhc치킨 '신사역점'은 치킨과 맥주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비어존으로 104명 수용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정오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이며 연중무휴 365일 운영된다.

신사역점은 교통의 요충지인 신사역 상권에 입점했다. 신사역 상권은 한강과 인접하고 강남 고속버스터미널과 가까워 서울 외곽은 물론 지방 인구까지 유입되는 국내 대표 주요 상권이다. 특히 인근에 유명 상권인 가로수길이 있고 이면도로에는 먹자 상권이 형성돼 2030 젊은 세대들의 유입이 집중되는 트렌디한 상권이다.

더불어 '신사역점'이 위치한 지점은 3호선 신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했다. 유동 고객, 관광객, 주변 근로자 등 다양한 인파를 유입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췄다.

송연우 bhc 직영사업부 본부장은 "신사역점은 올해 처음으로 서울 핵심상권에 오픈한 직영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bhc치킨만의 차별화된 맛과 강점을 바탕으로 2030 젊은 입맛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여러 고객층을 두루 흡수하면서 bhc치킨의 새로운 주력 매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bhc치킨은 직영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bhc치킨은 앞으로도 서울 및 수도권 핵심상권에 직영점을 출점하며 bhc치킨 고유의 맛, 직영점만의 감성적 분위기와 서비스를 지속 전파할 예정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