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제약] 광동제약, '풀케어 플러스크림' 독점 판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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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제약] 광동제약, '풀케어 플러스크림' 독점 판매 外
  • 설동훈 기자
  • 승인 2020.04.2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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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동제약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 ‘풀케어 플러스크림’ 독점 판매

광동제약은 한국메나리니가 4월 출시한 피부무좀 전용 치료제 ‘풀케어 플러스크림’을 독점 판매 한다고 20일 밝혔다.

풀케어 플러스크림은 피부사상균에 의한 피부진균감염증, 어루러기, 피부칸디다증에 효능·효과가 있다.

증상에 따라 1-2주 간, 1일 1-2회 지속적으로 환부에 발라야 하는 피부 무좀 치료제의 특성을 감안, 30g의 대용량으로 출시됐다.

또 환부에 직접 손을 대지 않고 간편하게 치료제를 도포할 수 있는 전용 브러쉬인 ‘풀케어 슥슥이’를 포함해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 1월 한국메나리니와의 독점 판매 계약을 통해 풀케어 플러스크림 외에도 풀케어 네일라카, 더마틱스 울트라를 전국 약국에 공급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 무기력증 개선 ‘마인트롤’ TV-CF 공개

동국제약은 무기력증을 개선해주는, 식물 성분의 일반의약품 ‘마인트롤’ TV-CF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TV-CF는 반복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현대인들이 겪는 심리적 피로감, 의욕 저하와 같은 ’무기력증’을, 시청자들이 친근하고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활용, 제작됐다.

광고는 우울해 보이거나 굳은 표정의 명화 속 인물들이 “요즘 통 잠이 안 와요”, “기분도 울적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라고, 서로 이야기하는 듯한 장면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알고 보면 이는 직장내 휴게실에 걸린 고흐의 그림 앞에서 배우 박호산과 이승준이 나누는 대화다.

이어 이러한 증상들이 몸이 편하지 않거나 피곤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무기력증’에서 비롯된 것임을 짚어준다. 마지막에는 두 사람이 만나서 밝게 아침 인사를 나누고, 명화 속 고흐가 미소를 지으며, “기분을 활기차게! 마인트롤”이라는 성우 내레이션으로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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