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복지 앞장"... 탐앤탐스,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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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복지 앞장"... 탐앤탐스,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와 MOU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4.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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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유기동물행사와 정보 교류에 적극 동참
24시간 셀프목욕탕 '겟풀', 율동공원점 운영
사진= 탐앤탐스
사진= 탐앤탐스

탐앤탐스가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와 유기동물행사와 정보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반려동물·유기동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양사가 주최하는 반려, 유기동물행사와 정보 교류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 

앞서 지난해 탐앤탐스는 24시간 반려견 셀프 목욕탕 '겟풀' 남양주점을 오픈했다. 이어 올해 율동공원점을 오픈해 반려동물의 쾌적하고 즐거운 목욕공간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탐앤탐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견의 목욕공간 제공 할 뿐만 아니라 유기동물의 입양률을 높이는 활동을 펼치는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적극 동참하며 동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안타깝게 죽어가는 유기동물이 없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협약으로 유기동물 복지에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겟풀'이 보유한 시스템을 활용해 유기동물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 반려인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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