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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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 수상
  • 오창균 기자
  • 승인 2019.11.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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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 사장, 국회 정무위원장상과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동시 수상
(왼쪽부터) 김성재 한국유엔봉사단 총재,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안헌식 한국유엔봉사단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왼쪽부터) 김성재 한국유엔봉사단 총재,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안헌식 한국유엔봉사단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임영진 사장이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에서 봉사 대상, 국회 정무위원장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봉사 대상’은 (사)한국유엔봉사단과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관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눔 봉사 공로가 큰 개인·단체·기관을 매년 선정해 수상한다. 올해 11회를 맞이해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이 개인 수상자로 참석했다.

신한카드는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아름인 도서관’을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해외 6개 지역을 포함해 총 500개를 설립했다. 업계 최초로 기부 전용 사이트를 2005년 5월 오픈해 현재까지 총 55억원을 모금하고 150개 기부단체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신한카드 독자적으로 차별화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07년에 창단돼 13년간 지속 운영되고 있는 신한카드 고객봉사단은 매월 1회씩 우리 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고 있다.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 받아 매우 뜻 깊고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일류 신한과 신한카드의 3초 경영을 기반으로 수익을 넘어 상생의 관점에서 사회와 함께하는 초협력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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