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깐마늘 1Kg 짜리 1,000 봉지 고객들과 나눠
상태바
NH농협은행, 깐마늘 1Kg 짜리 1,000 봉지 고객들과 나눠
  • 배소라 기자
  • 승인 2019.08.21 12: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 20일 마늘소비 촉진 운동 펼쳐
유 부행장 "우리 농산물 소비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도 기여"
▲유윤대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8월 20일 본점영업부에서 고객들에게 마늘을 나눠주고 있다. (왼쪽부터)유윤대 부행장, 이헌구 투자금융부장, 이정한 본점영업부장. 사진=NH농협은행
▲유윤대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8월 20일 본점영업부에서 고객들에게 마늘을 나눠주고 있다. (왼쪽부터)유윤대 부행장, 이헌구 투자금융부장, 이정한 본점영업부장.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최근 생산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생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마늘을 나눠주며 마늘소비 촉진 운동을 펼쳤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영업부에서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고객들에게 마늘을 선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본점영업부에서는 깐마늘 1Kg 짜리 1,000봉지를 고객들과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유윤대 부행장은 "농협은행의 마늘소비 촉진운동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농산물 소비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농협경제지주와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으로 조성한 기금 중 10억원을 활용해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양파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진행했고, 지난 3월에는 대파 상생마케팅을 진행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