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리더 43인, 협업니즈 발굴 활동 전개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디지털 혁신리더'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43인의 혁신리더는 본부 부서별로 디지털 역량을 갖춘 직원이 1명씩 선발됐다. 이들은 디지털 협업니즈 발굴, 디지털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현업 부서와 스타트업의 연계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NH농협은행은 은행장과의 간담회에 이어 외부강사를 초빙해 '디지털 혁신의 창조적 방법'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여기에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 입주해있는 'NH 디지털 Challenge+' 1기 스타트업 기업 소개와 스타트업들이 개발한 상품과 서비스를 현업 부서 실무에 적용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대훈 은행장은 "농협은행이 디지털 선도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디지털 혁신리더들이 각 부서별 디지털 문화 확산의 촉진제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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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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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