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겨울철 맞아 보습·스킨케어 제품 집중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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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겨울철 맞아 보습·스킨케어 제품 집중 판매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8.12.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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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유난희쇼’에서 ‘생콜라겐’, ‘솔트크림’ 등 선보여
스킨케어 제품 이미지. 사진=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보습 스킨케어 제품을 집중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들어 롯데홈쇼핑은 보습 스킨케어 제품 판매량이 지난달과 비교해 45%(주문수량 기준, 12월1일~16일) 이상 증가했으며, 기온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관련 상품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겨울철 피부 노화 및 건조에 대비한 다양한 보습 강화 화장품을 잇따라 선보인다. 

먼저 20일 오전 8시 55분, ‘유난희쇼’를 통해 독일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암버팜’의 ‘솔트크림(9만 9000원)’을 론칭한다. 독일 청정지역 심해에서 채취한 ‘루이젠할 소금’ 성분을 사용해 보습, 피부 탄력 증진, 각질 개선에 효과가 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임상실험을 거쳐 100시간의 수분 유지 효과, 수분 손실량 및 건조에 의한 가려움증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솔트크림(50mlx4개)’과 함께 추가 용량(35mlx2개)’, ‘토너(150ml)’, ‘체험분 및 틴케이스’를 한 세트로 특별 구성해 판매한다.

같은 날 오전 8시 15분에는 독일 ‘매드스킨社’의 ‘매트리콜 생콜라겐 특수 관리 프로그램(19만 9000원~43만 8000원)’을 판매한다. 지난 11월 17일 방송에서 60분 동안 주문수량 2000 세트 이상 주문금액 약 5억 원을 기록한 인기 제품이다. 고온, 유화, 변성 등을 거치지 않은 함량 90% 이상의 천연 콜라겐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또한 모공보다도 작은 저분자 콜라겐을 이용해 피부 흡수력을 증대시켰다. ‘캐비어디럭스 콜라겐 1박스(마스크시트x10장)’, ‘콜라겐원 1박스(마스크시트x 6장)’ 외에도 부위에 맞게 잘라 사용할 수 있는 ‘콜라겐 원 프로그램’, ‘파워릴리즈(에센스)’, ‘벨벳 패드(화장솜)’ 등을 한 세트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보습 패키지 라인인 ‘올가플러스 슈퍼 케어밤(7만 5900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6일 첫 방송에서 주문수량 약 3400건 이상, 주문금액 약 2억4000만 원을 기록했다.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 ‘에코서트’에서 인증 받은 제품으로, 자연유래성분 100%로 이루어져 있다. 이미 유명 인터넷 육아 까페에서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제품이다. 손쉽게 바르는 스틱 타입으로 오일이 흘러내리는 불편함을 없앴고, 프로폴리스, 코코아수씨드버터, 라즈베리씨 오일 성분을 사용해 보습력과 피부 윤기 및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손병삼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건조해진 피부를 관리하려는고객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효과성과 안전성을 더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보습 강화 스킨케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발 빠르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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