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 참가… 제품 홍보 나서
햇반컵반, 비비고 등 마케팅 부스 운영
햇반컵반, 비비고 등 마케팅 부스 운영
CJ제일제당은 지난 27일~29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린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에 참가해 ‘햇반컵반’, ‘비비고’ 등 자사 대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를 알렸다고 30일 밝혔다.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은 올해 3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행사로 약 2만 여명의 방문객이 모여들었다.
CJ제일제당은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에서 ‘CJ올리브마켓 가정간편식 로드’ 부스를 운영했다. 운영한 부스에서는 ‘햇반컵반’, ‘비비고’, ‘고메’, ‘더건강한’, ‘쁘띠첼’ 등 5개 브랜드를 활용한 캠핑 메뉴를 개발해 판매했다.
특히 제품을 단순히 진열해 소개하는 부스에서 탈피해 특별한 미식과 가정간편식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식문화 공간으로 꾸몄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가정간편식 메뉴의 다양화와 가치 전달에 초점을 맞춰 캠핑장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를 구현하거나 토핑을 추가제공했다.
김일두 CJ제일제당 비비고팀 부장은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가정간편식 브랜드를 알리고 각 제품의 본질인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트렌디한 HMR 식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HMR 플래그십 스토어인 ‘CJ올리브마켓’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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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bora11@meconomynews.com
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