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맞춤형 소통 프로그램 운영 "업무 효율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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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맞춤형 소통 프로그램 운영 "업무 효율성 증대"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8.07.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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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관리 통해 효과 극대화"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맞춤형 소통 강화 프로그램 'TWBU(Teamwork Boom-Up)'를 신설하며 소통 및 공감의 조직문화 강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TWBU는 팀 구성원들이 공감과 소통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시너지를 창출해 ‘더 즐거운 팀, 더 일 잘하는 팀’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유관부서 간 소통도 중요하지만 팀원들이 먼저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판단에서다.

자발적으로 신청한 팀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팀의 리더는 물론 모든 구성원이 참여한다. 조직마다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추구하는 바가 다른 만큼 총 6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에 준비한 프로그램은 ▲서로의 업무 스타일을 이해하는 ‘Show Me the Style’ ▲행동 유형을 이해해 소통을 모색하는 ‘소통 UP! 시너지 UP!’ ▲에니어그램을 통해 서로의 성향을 확인하는 ‘에니어카페’ ▲신임 리더와 대화를 통해 신뢰를 형성하는 ‘New Leader 공감 Talk’ ▲조직의 가치관과 정체성을 명확하게 설정하는 ‘Visioning Workshop’ ▲조직이 고민하는 이슈에 대한 창의적 해결 방법을 다 같이 찾는 ‘ONLYONE Workshop’ 등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적극적인 소통으로 서로를 이해한다면 긍정적인 조직문화 구축은 물론 성과 창출로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간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CJ제일제당은 공감 조직문화 구축과 내부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임스타그램(Imstagram)’, ‘Cross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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