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겜프야2022 업데이트... 新스토리·캐릭터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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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겜프야2022 업데이트... 新스토리·캐릭터 만난다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2.08.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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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 공개
특화 트레이너 '킨슬리' 추가
시나리오 맞춰 카엘 레벨 13까지 확장
사진=컴투스홀딩스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서비스 명칭은 '2022 Baseball Superstars'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를 공개한다. 주인공 카엘리 몬스터를 물리치고 레벨과 능력치를 높이는 시나리오다. 시나리오 확장에 맞춰 카엘 레벨 한도를 기존 10에서 13으로 확장했다. 새로운 레벨 달성에 따라 추가적인 능력치도 제공한다. 각 레벨 달성 시 획득하는 능력치도 증가한다. 몬스터를 물리치면 얻을 수 있는 SP와 G포인트가 상향되며, 특화 트레이너들 공격력이 증가해 더 많은 몬스터를 사냥하고 강력한 선수 육성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제노니아 나이츠' 특화 트레이너 '킨슬리'도 새롭게 선보인다. 우익수 트레이너 '킨슬리'는 민첩과 G포인트 두 가지 속성을 가지고 있어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에서 활용도가 높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킨슬리와 특화 듀얼 속성 트레이너 손오공을 손쉽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빙고 이벤트'는 다음달 6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미션을 통해 빙고를 완성하면 '레전드 서포트 스톤', '야구신의 비급' 등 캐릭터 육성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스킬 포인트 소모량을 줄일 수 있는 '버닝 이벤트'와 선수 육성 등급에 따라 보상이 제공되는 '콘테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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