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창원특례시발전특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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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 창원특례시발전특위 출범
  • 박대성 기자
  • 승인 2024.03.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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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현안 해결·지역 경제발전 모색 주력
국민의힘 경남도당 7대 과제. 사진=홈페이지 캡쳐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창원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창원의 지역 발전을 위해 창원특례시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창원특례시발전특위는 이현규 전 창원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창원특례시 전 구청장 및 국장 등 고위공직자 출신과 전 창원시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경남도당은 “발전특위는 당파를 떠나 초당적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는 등 창원특례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보다 새로운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창원특례시 국회의원 후보 공동 정책 공약인 △S-BRT 시민불편 해소 및 해결방안, △대산파크골프장 정상화, △불평등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확대 추진, △창원의대 신설, △창원~동대구간 KTX 고속화,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창원국가산단과 자유무역지역 투자와 일자리 고도화 등의 창원특례시 주요발전 정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들을 적극 지원하고 뒷받침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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