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2024년 예비 VM 임명식·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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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2024년 예비 VM 임명식·간담회 진행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4.03.1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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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직급 구성... 고객 차별화 서비스 제공 계획
사진=전북은행
사진=전북은행

전북은행은 지난 8일 본점 연수원에서 '2024년 예비 VM(VIP Manager)임명식·간담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올해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VIP종합자산관리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 이를 통해 자산관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은행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VIP자산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사내 공모를 거쳐 30명의 예비VM을 선발했다. 예비VM들은 젊은 직원들부터 책임자급까지 다양한 직급으로 구성해 고객 맞춤형 개별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예비 VM직원들은 금융, 세무, 부동산 등 각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자산관리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앞으로 개인 고객의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법인 고객 자산관리까지 지원하는 종합금융솔루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백종일 은행장은 "고객 맞춤 포트폴리오 기반 밀착 케어, 사후 관리를 철저히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커뮤니티 리더가 돼야 한다"며 "자산관리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WM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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