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놀이공간 마련
김해시가 아이들의 놀이공간을 위해 마련한 어린이뜀동산(에어점핑돔)이 15일 개장한다.
김해시 내동 한글문화공원내 설치된 에어점핑돔은 돔 면적 204㎡(62평), 3개 규모로 지난해 8월 착공에 들어가 12월 조성 후 시설 안전점검을 마치고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휴장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하루 6회 운영한다. 신장 90~140cm인 어린이만 이용할 수 있다. 1회당 최대 이용 인원은 30명으로 현장 접수 순번에 따라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계획한 한글문화공원 특성화 사업에 만전을 기해 한글박물관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특색있는 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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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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