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와 함께 '교촌 1991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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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와 함께 '교촌 1991스쿨' 
  • 배소라 기자
  • 승인 2024.02.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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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교육·R&D센터서 K-스피커스 4기와 체험
브랜드 소개, 메뉴 조리 체험 등 다채로운 구성
사진=교촌에프엔비
조리 체험 프로그램 '교촌 1991스쿨' 진행 현장.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는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 4기와 함께 조리 체험 프로그램 '교촌 1991스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촌 1991스쿨은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교촌 교육·R&D센터 '정구관'에서 열렸다. 교촌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K-스피커스에게 색다른 경험을 통해 폭넓은 이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총 15인의 서포터즈가 참여했다.

교촌 1991스쿨은 교촌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경기·김해 등 전국에 위치한 교육 센터에서 운영 중이며, 참여자가 직접 치킨의 조리와 포장을 체험하고 브랜드를 이해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참여자들은 먼저 교촌의 역사와 메뉴 등에 대해 학습하고, 교촌의 신메뉴·히든 메뉴 등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뉴들을 집중 탐구하며 교촌치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조리 담당자의 치킨 제조 시연을 지켜본 참여자들은 직접 치킨 조리에 나서 직접 붓으로 소스를 도포하는 체험을 이어갔다. 조각마다 한 면당 세번 이상 소스를 바른다는 교촌만의 원칙을 준수하며 자신들의 교촌치킨을 만들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직접 붓으로 바르는 소스 도포 체험이 가장 인상깊었다"며 "교촌치킨을 조리하는 데 많은 정성과 노력이 들어갔음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소비자분들과 함께해온 교촌 1991스쿨이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호응을 받으면서 올해는 좀 더 색다른 메뉴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메뉴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교촌 1991스쿨을 비롯해 고객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 세심하게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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