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세포를 내건 바이오산업이 다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매출은 감소했어도 순이익이 크게 증가하며 알짜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

13일, 식물세포배양 신기술 바이오테크기업 바이오에프디엔씨가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1.7% 감소한 156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4.7% 증가한 51억원을, 당기순이익은 무려 30.2% 늘어난 5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바이오에프디엔씨가 기업 가치로 내세운 ‘매출액 보다는 당기순이익을, 당기순이익 보다는 기업의 가치를, 기업의 가치보다는 사람을’을 그대로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고부가가치 제품 라인(GFX) 매출의 증가로 인한 영업이익 상승과 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의 평가이익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 상승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한편 이번 공시 자료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별도재무제표 기준이며 외부회계감사를 받지 않은 자료로 외부감사인의 검사결과나 주총승인과장에서 수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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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GPT에 기반한 '시장경제 AI 공시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