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 해’ 및 ‘2024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맞아 토니모리가 명동 상권 외국인 고객 유치를 위해 5개 매장을 통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토니모리는 팬데믹 이후 외국인 관광객과 글로벌 채널을 기반으로 한 성장세를 주목하며 2022년 10월 명동중앙점을 시작으로 명동에 가맹점 문을 다시 열었다.

또한 지난해 11월까지 명동성당길점, 명동3번가점, 명동1번가점, 명동충무로점을 잇달아 오픈하며 현재 5개 매장을 명동에 운영 중이다.

토니모리는 '2024 한국방문의 해' 첫 번째 행사인 '2024 코리아 그랜드 세일(Korea Grand Sale 2024)'를 맞아 외국인 고객에게 인기가 많은 ‘골드 24K 스네일 라인’을 1개 구매하면 1개 증정하는 1+1 이벤트와 펀(fun) 제품 ‘미니 과일 립밤’ 5종을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아울러, 베스트셀러인 ‘루미너스 여신 광채 BB’와 ‘더쇼킹 립볼륨 글로우 틴트’, ‘백젤 아이라이너Z’ 등 다양한 색조 제품 또한 파격적인 특가에 판매한다.

특히 명동중앙점, 명동성당길점, 명동3번가점, 명동1번가점, 명동충무로점 5곳에 방문해 제품 구매 시, ‘골드 24K 스네일 마스크 시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2024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과 외국인 고객 맞춤 제품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명동 상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 위원장은 지난 1월 11일 오전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개최된 ‘2024 코리아 그랜드세일 개막식’에 참석한데 이어 토니모리 명동성당길점을 방문해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현황 등 관광 현장을 둘러봤다.